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V214 컨커러 (문단 편집) === 업그레이드 계획 === [[파일:6EMnjVb.jpg]] [[파일:external/upload.inven.co.kr/i3451313577.jpg]] Listy라는 영국 전차 전문가(?)가 발굴한 자료에 의하면 당시 외부에 공개는 되지 않았지만 차체 전면에 [[공간장갑]] 효과를 내는 14mm 철판을 평시에는 노출시키지 않다가 전시때 장착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또한 당시 포탑의 방어력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판단에 따라 정면은 13.5인치 (342.9mm), 측면은 7인치 (177.4mm)의 두께를 가지도록 재설계된 신형 포탑을 올릴 계획안도 있었다. 주의할 점은 FV214SA 계획과 FV214 포탑 강화 계획은 원래 별개의 계획이었다는 것이다. 사진에 나와 있는 강화형 컨커러의 경우 FV214SA로, 컨커러 차체 전면 상판과 포탑에 증가장갑을 부착해서 [[공간장갑]] 효과까지 덧붙이는 강화 계획이다. 또한 사진의 차량은 1957년에 [[대전차미사일]] 피탄 시험을 위해 남아도는 부품들로 제작된 것이며, 동시에 공간장갑의 역할도 테스트 하려고 만들어진 것이다. 공간장갑 패키지의 적용과 함께 차체 전면에는 추가로 20mm의 [[증가장갑]]이 용접되었다. 시험 당시 [[말카라 대전차미사일]]([[점착유탄]] 탄두)과 미국제 Dart 대전차 미사일의 프로토타입 'T42'([[성형작약]]탄 탄두)가 사용되었고, 실제 상황을 재현하기 위해 차량 내에는 APDS와 HESH 탄약을 적재하고 승무원 역할의 더미들을 넣었다고 한다. [[https://thearmoredpatrol.com/2017/09/17/what-is-the-super-conqueror-in-world-of-tanks/|참고]] 5번의 T42 발사 시험 결과 차량이 거의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생존 판정을 받으면서 공간장갑이 T42의 성형작약탄을 상대로 강한 방호력을 발휘한다는 것이 드러났고, 동시에 성형작약탄의 라이너로 알루미늄 대신 구리를 쓰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결론도 나왔다. 다만 점착유탄이 들어간 말카라를 상대로는 한번의 테스트에서 한방에 전투불능 판정을 받았다. 시험이 끝나고 기록이 남겨진 이후 해당 테스트 차량은 스크랩되었다고 한다. 물론 공간장갑과 신형 포탑 두 계획이 합쳐진 업그레이드된 컨커러 전차가 나올 수도 있었겠지만, 결정적으로 1959년에 [[센추리온 전차]]가 업건되고 [[치프틴 전차]]가 도입되기 시작하면서 컨커러는 생산 중단되었기 때문에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월드 오브 탱크|모 비디오게임]]에서 영국의 10티어 중전차로 신형 포탑과 공간장갑을 합친 컨커러가 '슈퍼 컨커러'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다만 슈퍼 컨커러라는 이름은 훗날에 생긴 별명이며, 개발 당시에는 이러한 명칭이 없었다. [[워 썬더]]에서도 공간장갑 패키지가 컨커러의 적용 가능한 업그레이드로 등장하며, 월드 오브 탱크의 슈퍼 컨커러와 달리 실제 계획처럼 공간장갑만 기존 차량에 붙이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